아파트분양취득가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양가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옵션비용 '억' '입주자 모집공고엔 부대비용이 숨어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 접속해 관심 있는 단지를 눌러보면 첫 화면에 분양가가 뜬다. 전용면적 84㎡ 기준 최고 공급 금액이 8억원으로 적혀 있는 걸 보고, “8억원만 준비하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간 낭패를 볼 수 있다.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등 각종 부대 비용이 단지마다 천차만별이다. 이를 모두 합하면 ‘억 소리’가 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청약을 넣기 전 반드시 입주자 모집공고의 옵션 관련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발코니 확장비용' 0원에서 수천만원으로 단지별 천차만별 21일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발코니 확장은 사실상 ‘필수 사항’이다. 문제는 단지마다 비용이 제각각이라는 점이다. 최근 지방에서 분양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