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가족여행 #야시장

베트남 나트랑 가족여행 4일차 저녁~

시내 냐벱에서 저녁 먹고 카페에서 음료 마신 후 마실겸, 가볼까...

바로 냐벱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야시장!!

바로 냐벱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야시장!!

결과적으로, 구글 평점이 5점 만점에 3.7 ㅋㅋㅋ

다녀온 입장에서 합리적인 점수로 인정~~!!

냐벱에서 야시장을 걸어가는 중 들른 평화반미~ 여기 맛있고 정감있어요 ^^

여행사를 운영하시다 코로나 기간의 데드라인을 넘지 못하고 힘들어하셨다는 평화반미 사장님과 한컷!

사장님께서 친히 골목길을 지나는 여행객들에게 한글로 씌어진 홍보물을 돌리고 계셨는데

참 푸근하고 정감있으신 분으로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선물로 주셨어요~

저녁이 되면 나타나는 오색찬란한 인력거!

한번 정도는 아이들에게 경험이겠다는 생각에 흥정 ㄱㄱ

야시장까지 간다고 하니 걸어서 5분 남짓 거리인데도 시작은 10만동 ㅋㅋ

미리 카페에서 베트남의 관광객 상대 호가 분위기를 알기에

결국 5만동에 2대(집사람, 딸 & 나와 아들) 잡아타고 야시장으로~

엄청 차들과 오토바이들이 많은 가운데를 묘기처럼 빠져나가네요,

정말 종이 한장 차이로 곁을 지나가는 차와 오토바이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ㅋㅋ

보이시쥬? 담시장에서 몇켤레 지른 크록스 신발 ~

정말 금새 야시장 도착!

야시장 초입 사진인데 저기서 한 80미터 남짓한 직선 거리가 야시장~

팩키지 오신 분들, 외국인분들, 자유여행 오신분들 상대로 물건을 팔려는 현지인들까지...

북적북적!

가게는 우리 서울 동매문의 테마쇼핑몰의 한 코너같은 분위기~

우선 조기 끝까지가 다라 크다고 할 수 없고

흡연이 아주 아주 자연스러운 현지인들로 인해

아이들은 담배 냄새가 너무 난다고 민원이 민원이...휴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인산인해 ㅜㅜ

고로 점수가 마구 마구 마구 깎일수밖에!

담시장을 다녀온 분들에겐 굳이 들러야할 필요가 없을 듯...

연인들끼리 오셨다면 한번 정도는 ㄱㄱ ^^

알면 돈 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