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베트남 나트랑 가족여행에서 현실로 돌아온지 8일째 ㅜㅜ 벌써...
8일간 강하게 잔상으로 남아 저를 아직도 현실이 어색하게 만드는 그곳 기억들이 있습니다.
1. 널직하고 깔끔했던 알마 리조트 북쪽 빌딩동 숙소
- 25평 규모의 모던한 스타일의 숙소~
- 아침에 눈을 뜨면 강렬한 기억으로 인해 아직 숙소에 있는듯~
- 빌라동 전부와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베란다 뷰~
파노라마 뷰라 그런지... 마치 ㄱ모양으로 꺽여보이지만 직선이에요^^
2. 석양!!
- 베란다에서 바라본 석양이 지고 있는 나트랑 해변도 선명~
3. 첫날 오전 8시경에 먹었던 포한푹의 샤브샤브 방식의 쌀국수~
4. 시내 투어중 몇번을 머무르면 더위를 잊게 해준 현지 음료
5. 강렬한 태양 아래 대비를 이룬 녹색 나무들의 해변
6. 아이들의 즐거워 하는 웃음소리~~^^
7. 단독으로 쓰는 듯한 한적한 메인 풀장
백인백색으로 사람들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개취이겠지만... 흠...
포나가르 사원, 담시장, 기타 여러 현지 식당들은 그닥 저를 괴롭히진 않고 있습니다. ㅋㅋ
베트남 나트랑의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정보로써의 역할을 할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정리해봤어요,
위 내용은 제 개인적인 소감일뿐일수도 있다는 점 주지해주시공~~
중요한건~ 본인 개인 취향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깊은 경험들 많이들 하시길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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