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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풀만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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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제주도 '푸꾸옥' 4박 5일 여행일지 #4_로컬식당 후기 #2 푸꾸옥 풀만 리조트 넷째날~ 아이들 체력에 놀라곤 하네요, 그렇게 놀고도 아침에 또 일찍 눈을 떠서리... 와우~ 또 하루의 시작을... 식당으로 가는 작은 길목 길목마다 야자수가 있고 야자수 밑에 한 두개씩 떨어진 코코넛이 보여요. 이젠 나름 익숙해진 풀만 리조트 조식... 사람 구경하는 재미도 있잖아요(이게 모라고 이젠 풀만 갓 들어온 신입들 구분이 되요. ㅋㅋㅋㅋ) 조식 후, 아이들은 또 수영장~ 숙소 앞에서 한 컷 찍고... 아들과 둘이 패들링 중... 어쩜 이렇게 사진을 찍었을꼬... 불법입국 시도하는 난민처럼 제대로 찍었네 ㅋㅋ 넘 뜨겁고 더웠어요. 홀랑 탈거 같아서 30분 정도 하다가 다시 인사이드 도피. 앗뜨 앗뜨~ 1시간 가량 놀고 들어오는 데 홀랑 탄 느낌... ㅜㅜ 5분정도 걸어오는 ..
베트남의 제주도 '푸꾸옥' 4박 5일 여행일지 #2_숙소(리조트) 베트남의 제주도라는 푸꾸옥(Phu cuoc)에서 머물었던 숙소 풀만(Pullman) 리조트. 포스팅 읽으실 때 제가 묘사에 약하다는 것을 숙지하시고 읽어주세요 ^^ 직접 찍은건데 무슨 광고용 사진 같네요^^,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는 공용 풀장의 야간 모습입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순전히 제 일정대로, 개쌍마이웨이 방식이라는 점도 참고하시어 보시면 도움이 될 거 같네요. 4월 17일 현지 날씨는 우리나라 7월 날씨에 장마철 습도보다 약간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뱅기에서 내리자마자 사우나실 들어오는 줄... 푸꾸옥의 기후는 연중 따뜻한 열대 그 자체로, 연교차도 작고 일년 내내 여름옷 하나면 충분하다, 5~10월은 우기라고 하지만 스콜성 소나기가 자주 내리며, 11~4월은 건기로 쾌청한 날씨가 이..